gungs@gungs.net
Warning: getimagesize(/hellogungs/www/wp/wp-content/uploadshttps://gungs.net/wp/wp-content/uploads/2017/03/이상하-변호사-사무장-표지_광고_170315.jpg):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ellogungs/www/wp/wp-content/themes/Total/framework/classes/image-resize.php on line 103
글쓰기 목표를 이루고

글쓰기 목표를 이루고

작년 5월쯤 많이 아팠다. 2주 정도 누워만 있다보니 뭔가를 하고 싶었다. 움직일 수 없어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 웹툰을 봤더랬다. 그런데 대부분의 웹툰이 그림작가와 글 작가가 나뉘어 있었다. 이 정도 이야기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게 시작이었다. 웹툰 스토리 작가가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워서 검색하다가 웹소설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때는 라이트노벨이라는 키워드가 더 많길래 웹소설이 라이트노벨인 줄 알았다. 검색해보니, 어? 꽤 규모가 컸다. 유료연재 하는 작품을 봐도 돈이 꽤 되는 것 같았다. 카카오페이지의 매출이 엄청나다는 뉴스가 쏟아졌다. 그럼 저기에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때는 카카오페이지에 아무나 올릴 수 없다는 걸 몰랐었다. 나중에 사실을 알고, 문피아라는 곳을 찾았다. 작년 6월. 그때부터 연재를 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5,000자씩. 소설을 본 적도 없는 놈이 글을 쓴다는 게 웃겼다. 그래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면 될 것…

Read More
Warning: getimagesize(/hellogungs/www/wp/wp-content/uploadshttps://gungs.net/wp/wp-content/uploads/2017/03/너의이름은.jpeg):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ellogungs/www/wp/wp-content/themes/Total/framework/classes/image-resize.php on line 103
너의 이름은… 영화와 소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너의 이름은… 영화와 소설

1월 둘째주 토요일. 아이들이 간절히 기다린 날이 다가왔다. 터닝메카드 영화를 보러가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주섬주섬 아이들의 옷을 입혀 집 앞에 새로 생긴 롯데 시네마에 갔다. 결혼하고 애들을 낳으니 한번도 개인적인 이유로 영화간에 가본적이없었다. 겨울왕국 때부턴가? 애들이 영화를 볼 수 있게되면서 더빙판 애니메이션만 찾아볼 뿐이었다. 근데, 이제 애들이 제법 컸다. 그리고 영화도 내가 보기엔 너무 유치해 보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애들과 다른 상영관에 내가 보길 원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들어갔다. 아내가 배신감을 느껴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둘다 시간 아까울 필요는 없으니까. (끝나고 아내 말을 들으니 터닝메카드도 의외로 재밌었다더라) 그래서 보게된 영화가 '너의 이름은' 이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로 초속 5cm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감독이란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그전 영화에 대한 소개도 많이 들어봤지만 그의 작품을 본적은 없었다. 사실, 영화를 본 일 자체가…

Read More

홈페이지 정리 중.

막상 홈페이지 관리하려니 이것도 일이다. 브런치, 회사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글 모으는 것도 힘들고, 모아도 따로 메뉴 만들고, 페이지 만들고, 위젯 만들어서 정리하려니 그것도 힘들다. 그래도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정작 이거 할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 조만간 그냥 오픈하고 공개해버려야겠다. 그래야 정신좀 차리고 관리하지.

Read More
Warning: getimagesize(/hellogungs/www/wp/wp-content/uploadshttps://gungs.net/wp/wp-content/uploads/2017/03/IMG_1415-e1489761274106.jpg):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ellogungs/www/wp/wp-content/themes/Total/framework/classes/image-resize.php on line 103
글 쓸 준비 완료? 매직키보드2 매직마우스2

글 쓸 준비 완료? 매직키보드2 매직마우스2

글쓸때 맥북만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듀얼모니터에서 작업할때는 너무 불편했다.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봤지만, 맥용은 너무 비싼데다 다 해외구매라 일단 보류. 그래서 편의성 보다는 어울림이지! 라는 생각에 매직키보드2와 매직마우스2를 샀다. 그리고 마우스 패드도 기왕이면 어울림이지! 라는 생각에 메탈로 샀다. 매직키보드2 매직키보드1을 잠깐 썼었는데, 사실 그때는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좋아서 그냥 맥북에 있는 키보드를 썼다. 매직키보드2는 1보다 가벼워지고 건전지가 아닌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하는 방식이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조그만하고 눌르는 키감도 썩 나쁘지 않다. 사실 맥북에 있는 키보다 조금 안좋다는 느낌. 그래도 선이 없는데다가, 듀얼 모니터 작업할 때 멀리서 할 수 있어 허리에 좋을 듯 하다.   매직마우스2 그냥 블루투스 마우스인줄 알았는데 마우스 위에 터치패드가 있다. 그래서 트랙패드와 유사한 경험을 마우스 만으로도 한다. 예를들어 손가락으로 쓸어넘기 두손가락 터치 더블 터치 이런게 된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예뻐서…

Read More
Warning: getimagesize(/hellogungs/www/wp/wp-content/uploadshttps://gungs.net/wp/wp-content/uploads/2016/11/메가레쿠자.png):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ellogungs/www/wp/wp-content/themes/Total/framework/classes/image-resize.php on line 103
11월 1일 둘째 생일

11월 1일 둘째 생일

11년 11월 01일에 태어난 둘째 도완이가 좋아하는 건 포켓몬스터다. 그건 10년 01월 11일에 태어난 첫째 민성이도 마찬가지였다. 종종 퇴근길에 아이들에게 줄 500원짜리 포켓몬 카드를 사오곤 한다. 가격이 싸기도 하지만 500원의 힘으로 아빠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이 현관문을 열 때 달려와 안아주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카드 사왔어?' 이 말을 들으면 힘이 쭉 빠지긴 하지만. 포켓몬 - 메가 레쿠쟈. 둘째가 그려달라던 포켓몬이다. 아이들이 포켓몬을 너무 좋아해서 카드가 없으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성경만큼 두꺼운 포켓몬 도감을 꺼내 하나씩 찍으면 못이긴 척 그려주곤 하는데 그게 그렇게 좋은가보다. 그래서 어느날 부터는 아이들이 직접 포켓몬을 그려서 검사를 받아야지만 그려주기로 했다. 어쨌든 그렇게 아이들이 그린 포켓몬과 내가 그려준 포켓몬이 점점 집에 쌓여갔다. 어느 순간 그게 우리들의 일상이 되었다. 둘째가 그려달라고 때썼던 포켓몬은 메가 레쿠쟈라는 전설의 포켓몬인데…

Read More
Warning: getimagesize(/hellogungs/www/wp/wp-content/uploadshttps://gungs.net/wp/wp-content/uploads/2016/07/LGD-camping_1.jpg):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ellogungs/www/wp/wp-content/themes/Total/framework/classes/image-resize.php on line 103
LG디스플레이 가족 캠핑 체험 후기

LG디스플레이 가족 캠핑 체험 후기

 이 글은 LG디스플레이 블로그에 2016. 6. 28일 기고된 글입니다. (전체보기) LG디스플레이가 ‘기술력’과 함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인데요. 이는 LG디스플레이의 ‘가화만사성’ 철학에서 비롯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시죠. LG디스플레이 가화만사성 프로그램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라는 뜻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는 LG디스플레이가 지향하는 경영철학 중 하나입니다. 임직원의 가족을 돌봄으로써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죠.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 및 가족 돌봄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사부터 은퇴까지 삶 전반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해 단계별(5단계: 미혼/결혼준비기~자녀독립/은퇴준비기)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죠. 예비 부모 교실, 대학 탐방… LG디스플레이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의 차별성이 느껴지시나요? 타 가족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의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은 자녀, 부모, 배우자…

Read More